경기 용인시 맛집 '내대지238'

내대지238 뷔페

정성이 느껴지는 담백한 한정식뷔페 런치 11시40분~15시 디너 18시~21시 까지운영입니다.(동절기엔 5시 30분부터~)

방문 후기

주인이 "직접" 요리했다고 하는 건강식 지향 뷔페입니다. (조미료)맛에 익숙한 분들께는 조금 심심할 수 있는, 가정식 음식맛에 가까운 듯 합니다. 연세 많으신 (70대)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떡갈비, 불고기가 질기다고 하시네요. 뭐, 저는 잘 먹었습니다. 제공되는 음료가 탄산음료와 물, 커피 뿐인건 살짝 실망.....한식에 어울리는 식혜나 수정과 또는 위치가 외진곳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 수 있음. 음식은 가짓 수가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나 전체적으로 맛이 좋고 신선한 재료를 쓴듯한 느낌이 많이 남. 재방문 의사 있음 가는 도중에 정말 여기 맞나?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는 많지 않으나 가격대비 우수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프와 바게트빵이 너무 좋았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요리가 많아요. 맛있어요. 한적한곳에 있어요. 위치는 외진 편입니다. 한 번 와보시는 것은 나쁘지 않아요. 음식은 뷔페입니다. 슬로우 푸드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봄가을에 오면 야외테라스석 분위기 좋을듯 함 다만 길찾기가 좀 어렵고 내비게이션도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뷔페 음식이 깔끔해욤 한번쯤 가 보기엔 나쁘지 않은 곳. 단체 예약 손님이 의외로 많더군요. 불친절합니다

리뷰

몇일 전 우연히 들려본 용인 수지구 죽전 내대지마을에 있는 내대지 238이라는 한식뷔페에 대하여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좁은 골목길을 올라가다 보면 내대지 238이라는 식당이 보이고 뒷편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차량을 가지고 움직이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곳입니다. 한식뷔페 맛과 퀄리티는? 내대지 238의 가격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센스 계산을 하고 나면, 커피와 차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내대지 238이 산속에 있기 때문에 테라스에서 잠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대지 238의 아쉬운 점은 식당 내 소음이 꽤나 큰 편 입니다. 위치는? 내대지23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238번길 78-2 지도보기 평일점심에 시간이 맞아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한식뷔페집을 가보았다. 요새 여러한식뷔페가 있지만 어쩐지 퀄이 점점 안좋어지는듯하여 새로운곳을 물색하던중에 지역카페에서 추천이 많았던 곳이라 언제한번가봐야지 생각했었음 내대지238 꼬불꼬불 윗길로 한참올라가면 한가한 곳에 위치한 넓은 식당이 나옴. 뭔가 슬로우푸드스러운 간판(?) 이열 테라스도 있고 완전믓지넹 입 to the 장 평일이라도 점심시간이라 좌석들이 의외로 많이 차있 장소는 저희 집에서 가까운 죽전 내대지 238 마나님 따라 두 번째 가는 곳인데 이름이 낯설어 자꾸 나대지라고 제가 이야기하니 마나님이 나대지가 아닌 내대지라고 왜 남의 식당 이름을 함부로 바꾸냐고 막 뭐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내대지 238 위치가 산 중턱 숲 속에 위치해 있거든요 내대지 238이 인기 있는 이유, 냉동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각종 소스는 물론 모든 음식들을 주인이 직접 요리하는 핸드메이드 뷔페이기 때문입니다 연휴 막바지 시댁으로 친정으로 오며가며 에너지를 낭비했더니 오늘은 숟가락 하나 놓을 힘도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배고 고파 어디로 가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몇 달 전 지인이 밥 사주신다고 데려갔던 내대지238이 생각이 났어요. 기억에 간이 세지 않고 조미료가 좀 덜 들어간 느낌? 보통 뷔페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 하니 느끼한 느낌이 들곤 하는데 내대지238 에서 먹었을 때는 속이 참 편안해서 다음에 남편이랑 같이 와야지 하고는 일이 바빠서 몇 달을 그냥 흘려 보냈네요. 내대지 마을 238번길에 있어서 이름이 내대지238 인가봐요. 내대지238 간판도 예쁘죠? 내대지238 이층에는 따로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각종 잔치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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