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맛집 '지오북카페'

2020. 1. 5. 11:33맛집

지오북카페 북카페

프라모델, 피규어, 컨트리 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아지트 느낌의 북카페입니다. 카페 이름 지오는 주인의 딸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간판에 그려진 빨간 머리 소녀가 아지트로 삼고 놀러올 것만 같은 지하 카페의 아늑한 느낌과, 내려가는 계단 벽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2천원에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어 인기 있지요. 디저트와 런치메뉴들이 종종 새롭게 바뀌는 편이어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방문 후기

클래식+잔잔한 팝송 및 발라드 위주로 선곡하셔서 공부하거나 조용히 대화하기 좋고 싸요(3500~). 5시간 넘어가면 음료류로 새로 주문해야 하는 것만 참고하세요 조용하고 아담한 북카페. 책보다는 만화책이 더 많다. (Google 번역) 사랑스러운 분위기! ;) (원본) lovely atmosphere! ;)

리뷰

저녁 먹고 커피마시려는데 친구가 북카페 가보자고 해서 출발 카페 이름은 '지오북카페'입니다. 서울대입구 북카페 지오북카페 JIO BOOK CAFE 친구 슈가 서울대입구 쪽에 한번도 안가봤다고 해서 저도 한번 가볼겸 같이 설대입구로 고고 추운데 딴짓하지 말고 조용한 카페 들어가서 얘기나 하는게 겨울엔 최고니까 프랜차이즈 아닌 카페 찾아 삼만리하다가 생각보다 설대입구 앞에 넓은 카페가 안보여서 N사 검색해서 찾아낸 지오북카 주로 메인스트릿엔 체인점 그리고 뒷골목엔 숨은 작은 맛집들이 많다 소위 맛집으로 불리는 지구당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지오 북 카페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지하에 있기에 매번 지나치면서도 너무 작고 별로일 것 같아서 지나쳤는데 어느날 체인점 카페에 질렸을때 지나가면서 본 지오 북 카페가 생각이 났다 그래가보자 초록여우님이 나가신다 호오 지하로 내려가는데 나름 귀여운 벽화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다 책도 분야별로 여러가지라 볼만한게 많다 하여튼 지오북카페 짱좋음... 사람 없어서 더 좋다 그래서 나만 가고싶음 안알려졌으면 좋겠당 총평 "죄송하지만 이 카페는 저 혼자 알고싶네요" 근데 사진찍은게 아까워서 포스팅합니다.. 지도에 안나오네융 혜화동돌쇠아저씨집 라인에 지오북카페 바로옆집이에요 오늘은 서울대입구에 다른 맛집, 수많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고 널찍한 '지오북카페'를 소개해드립니다. 지금 쓰면서도 배부르다 꽤 맘에 드는 곳인데, 제발 안 망했으면... 이름은 '북카페' 이지만, 독서 뿐 아니라 차분한 분위기에서 조곤조곤 담소를 나눌 때 좋은 카페 '지오 북카페'를 소개한다. 강남이나 종로, 홍대는 사람이 너무 많고 북적거릴 것 같아서 기각 유동인구가 비교적 적은 지역의 조용한 카페를 검색하다가 눈에 띈 곳 '지오 북카페' 합리적인 가격에, 굉장히 조용했으며(본인 이외의 손님을 3명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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