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맛집 '여의도 전'

여의도 전 전통,민속주점

방문 후기

전의 양은 적지만 깔끔하고.. 다양한 막걸리를 맛 볼 수 있어요..

리뷰

여의도전 오오 부침개 킬러인 나는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런치라서 런치메뉴는 따로있었다. 옥수수막걸리 처음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오^^ 여의도점심 여의도전집 여의도막걸리 여의도 점심 : 여의도 전 나는 전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냥 "여의도 전"이다. 여의도전 이라고 나는 전을 싫어하는데 뭐를 시키던 전을 준다. 쿨하게 나는 괜찮다며 사양하는 미덕.. 20번 가면 한 번쯤은 부대찌개.. 내가 진짜 안 좋아하는 음식 그래도 여의도전에서 주는 부대찌개는 먹는다. 그래서 입장 여의도 전선생과 더불어 점심에 전을 곁들여먹을 수 있는 맛집 여의도전. 꽤 넓고 나름 안에 단독 화장실도 갖춘 깔끔한 곳이다. 오늘의 전구성은 두부, 소시지햄, 새송이버섯, 부추, 그리고 깻잎. 살얼음 띄운 묵밥 등장 묵 듬뿍 김치 무순 오이 김가루 듬뿍 여의도전 여름 특선 묵밥정식 (7,000원) 이정도면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한상차림이다. 하루는 묵밥 하루는 냉모밀 하루는 냉면 하루하루 챗바퀴처럼 돌아가며 먹다보면 선선한 가을이 와 있겠쥬...... 이상 더위먹은 여의도전 점심 후기 끗. 제 점수는요 ★★★☆ ps. 점심 먹고 나오는 길에 목격한 광고. 개인적으로 마무리 할 일이 있어서 같이 일좀보고선 여의도 전 집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갑자기 안 올린게 생각나서 저번주에 갔었던 여의도전입니다 여의도 전은 노총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여의도 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식에 이렇게 전이 나와요 두부전 /소시지전/ 버섯전 / 부추천(?) /깻잎전 한개씩 종류별로 드시면 됩니다 된장찌개 된장찌개도 기본적으로 간이 쎄요 짭쪼롬 :D 여의도전이 특별한 건 없지만 장점은 6000원의 가격에 이 모든걸 즐길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그냥 부담없는 백반스타일을 원하실 때 밥이 먹고 싶을 때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의도전의 자랑거리 많은 종류의 막걸리를 맛보실 수 있으세요. 무엇보다 다른 전집에 비해 기름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다는 :) 여의도에서 맛있는 막걸리와 전을 먹고 싶으시다면 여의도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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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맛집 한정식 / 담소원 / 경남 진주시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