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맛집 '지오북카페'
지오북카페 북카페 프라모델, 피규어, 컨트리 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아지트 느낌의 북카페입니다. 카페 이름 지오는 주인의 딸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간판에 그려진 빨간 머리 소녀가 아지트로 삼고 놀러올 것만 같은 지하 카페의 아늑한 느낌과, 내려가는 계단 벽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벽화들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2천원에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할 수 있어 인기 있지요. 디저트와 런치메뉴들이 종종 새롭게 바뀌는 편이어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방문 후기 클래식+잔잔한 팝송 및 발라드 위주로 선곡하셔서 공부하거나 조용히 대화하기 좋고 싸요(3500~). 5시간 넘어가면 음료류로 새로 주문해야 하는 것만 참고하세요 조용하고 아담한 북카페. 책보다는 만화책이 더 많다. (Google 번역) 사랑스..
2020.01.05